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빙그레,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매그넘·코네토' 판매

유니레버 매그넘&코네토/빙그레



빙그레가 유니레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는 1월부터 유니레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자사 영업 조직과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앞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가 작년 11월9일 빙그레 본사에서 루크 토마스(Luke Thomas) 유니레버 코리아 대표이사와 매그넘, 코네토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니레버는 2015년 기준 세계 Top아이스크림 제조사(유로 모니터 기준)이자 2015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Top 15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7개를 보유한 회사다. 그 중에서도 매그넘은 세계 판매 1위, 코네토는 세계 1등 콘 브랜드로 유니레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매그넘 클래식 등 바 5종, 코네토 콘 2종이다. 대표 제품인 매그넘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크랙킹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나를 위한 보상' 캠페인으로 화제가 됐다. 코네토는 코팅 와플 콘을 처음 개발한 브랜드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콘의 조화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냉동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빙그레는 2005년부터 끌레도르를 앞세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 누적 판매 1500억원을 달성했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의 파트너쉽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