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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화유산답사 여행으로 힐링하고, 공부하고!

무섬마을 전경/트래블아이



부석사 5층석탑/트래블아이



소수박물관-숙수사유적 용두/트래블아이



외나무다리/트래블아이



문화유산답사 여행으로 힐링하고, 공부하고!

제1기 영주문화유산답사단 모집…2월 8일까지 접수

2017년 새해를 맞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숙수사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답사(제1회 영주편)를 시작한다. 두 단체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답사에서는 영주 숙수사 절터에 세워진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소수박물관, 금성대군신단, 선비촌, 선비수련원, 숙수사, 순흥도호부, 무섬전통마을, 부석사 등 영주와 풍기 일원의 유적 및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참가자 접수는 2월 8일까지 '트래블아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영주문화유산답사의 시작은 순흥도호부가 있던 조선시대 최초의 사립대학인 소수서원에서 출발한다.

현재의 소수서원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숙수사가 세워져 있던 곳이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한 학문의 전당이다. 오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소수서원과 연계되어 있는 선비촌은 해우당, 김문기 가옥 등 기와집 7채와 두암고택 가람집 등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 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된다.

함께 방문하는 소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으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 중이다.

또한 부석사와 소백산은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목조 건축물 무량수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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