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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아침까지 매서운 한파 쭉…"건강 관리·장염 주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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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다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지역은 낮 동안에 구름많고,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그런 와중에 기온은 여전히 영하에 머물러 옷깃을 여미게 할 예정. 기상청은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3도, 대전 영하 8도, 전주 영하 6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울산 영하 4도, 제주 3도 등.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3도, 강릉 5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울산 6도, 제주 5도 등으로, 낮에는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아침까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니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결과에 따라 겨울철, 자세히 보면 1월에 '감염성 장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니 이 역시 조심하라고 일러줬다. 최근 3년의 월별 평균 진료인원을 비교해 보면, 1월이 7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69만2000명, 8월 60만8000명, 7월 55만8000명 순으로 여름철보다 겨울철 환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는 전일(15일, 일요일)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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