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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그루밍 트렌드 확산…올리브영, '2017 맨즈쇼' 성황

2017 맨즈쇼 올리브영 부스 '메이크업 존'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은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내 최초 남성을 위한 이색 소비 문화 전시회 '2017 맨즈쇼'에 참가해 총 4만여 명의 방문객의 방문을 이끌어 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남성 화장품 카테고리 3개년(14~16년) 매출 신장률은 연 평균 40%에 달할 만큼 남성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리브영은 국내 대표 그루밍 채널로서 남성들에게 세분화된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현명한 구매 선택을 돕기 위해 '2017 맨즈쇼'에 참가했다.

최근 올리브영은 매장 내 그루밍존 제품을 스킨케어부터 헤어·바디케어, 쉐이빙, 메이크업 등 브랜드 별이 아닌 카테고리별로 진열하는 등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 편의를 높이고 있다.

XTM 스타일옴므, 불독, 우르오스, 질레트 등 올리브영 대표 그루밍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도 남성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올리브영 2월 행사 상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부스 전경 인증샷을 포함한 3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행사는 눈썹정리 및 간단한 기초 화장을 시연하는 '메이크업 존'이었다. 몽블랑, 보드맨, DTRT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 매대 또한 남성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올리브영측은 설명했다.

맨즈쇼를 기획한 김강호 올리브영 상품 기획자는 "현장에서 얻은 고객 피드백 등을 반영하여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트렌디하고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고 올리브영이 국내 대표 그루밍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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