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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김기춘, 네티즌 "도깨비 간신 박중헌 오버랩" 지적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N '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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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김기춘 행적 재조명에 네티즌들이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간신 박중헌과 겹친다고 반응했다.

지난 14일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공직 50년 행적들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의 여론 몰이 등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공식 생활 중 자행된 다양한 여론 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

또 법무부 장관으로 있던 1991년에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을 꾸미기, 1974년 8월 15일에 일어난 '육영수 저격 사건' 담당 검사로 활동한 사실 등을 전했다. 아울러 그가 박근혜 대통령을 '주군'이라고 호칭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김기춘이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간신 박중헌과 닮았다고 말하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박중헌은 왕의 옆에 붙어서 왕을 현혹시키고 그것이 안되면 강압과 협박을 일삼아 국정을 농단한 인물이다.

네티즌들은 "김기춘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건을 조작했고, 여론의 프레임을 바꾸고 조종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었다는 점이 박중헌과 오버랩 된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다른 점은 '박중헌은 현재 귀신이라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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