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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DMZ 방문 한국사랑 과시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지난 14일 DMZ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 UPI 코리아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지난 14일 DMZ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 UPI 코리아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지난 14일 DMZ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 UPI 코리아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지난 14일 DMZ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 UPI 코리아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DMZ 방문 한국사랑 과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지난 14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과시했다.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한국 방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DMZ와 판문점 방문을 요청했고, 배우자이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의 감독 폴 앤더슨과 함께 DMZ를 찾았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직접 판문점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며 분단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방명록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 곳에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자필 사인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들을 찾아 함께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단 한 편만으로도 완전한 완결편이 될 것을 예고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거대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오는 설 연휴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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