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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소비자보호

[소비자금융]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 축사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사진=손진영 기자



한국소비자금융신문 창간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 축사

한국소비자금융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민금융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서민들에게 올바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금융 대표 신문이 탄생하여 무척 기쁩니다.

서민들은 오케스트라의 콘트라베이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낮은 음을 내는 콘트라베이스가 무대 구석에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서민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서 줄곧 소외돼왔기 때문입니다.

서민들을 뒷받침해줘야 할 서민금융도 규모면에서는 성장하였으나 소득과 신용등급 같은 정량적인 기준만으로 지원돼오면서 서민들의 숨통을 제대로 틔워주지 못했습니다.

최근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 가계소득 부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민금융이 가야할 길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서민들에게 정확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새로운 매체의 탄생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소비자금융신문이 정부와 금융기관, 그리고 서민을 포함한 우리 사회를 하나로 뭉쳐주는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지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도 국내 유일의 서민금융 총괄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메트로신문의 한국소비자금융신문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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