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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소비자금융]창간사/기울어진 한국의 금융시장 '운동장'을 평평하게

한국의 금융시장은 그간 '기울어진 운동장' 이었습니다.

슈퍼리치 등 고액 자산가를 위해선 다양한 금융상품과 규제완화, 선진화된 시장 조치가 있었지만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금융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습니다. 충분한 정보도 없었고, 공정한 시장경쟁, 선진화된 룰도 없습니다. 시장참가자들에겐 선택의 폭도 매우 적었습니다. 이용자는 금리단층의 불이익을 입거나 고금리상품을 선택해야 했고, 공급자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상호금융은 각종규제에 얽매인채 금융권의 아웃사이더로 머물렀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하루아침에 그냥 바로 잡히는게 아닐것입니다. 많은 정보의 생산과 유통으로 시장기능을 활성화하고 참가자들의 혁신과 창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메트로신문이 '한국소비자금융신문'을 창간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양하고 공정한 뉴스와 건전한 비판, 깊이 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소비자금융시장의 민주화-선진화-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 것이 메트로신문의 주요 독자인 지하철 고객(중산층과 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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