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1-11 17:58:58

신한금융, 회장후보 면접 대상에 조용병·위성호·최방길…'3파전' 확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을 둔 경쟁이 조용병·위성호·최방길의 '3파전'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대표이사 회장후보 면접 대상자로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후보 4명 중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증권맨으로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고사를 표명하면서 차기 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오는 19일 차기 회추위에서는 이들 세 후보에 대한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회추위는 세 후보의 성과·역량·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 리뷰와 후보별 최종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이렇게 최종 확정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오는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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