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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전북銀, 외화정기예금 1000만달러 한도 특판…연 최고 금리 3%

전북은행이 개인고객 등을 대상으로 1000만 달러 한도의 '전북은행 해외진출 기념 대고객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6일부터 5일 동안 개인·개인사업자,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해외진출 기념 대고객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인수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특판의 한도는 총 1000만 달러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특판 예금의 가입금액은 3000달러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370일이다. 금리는 최고 연 3%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연 0.05%~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대조건으로는 ▲가입시점에 유학생, 체재자 지정·송금 고객인 경우 연 0.15% ▲전북은행 외환 거래 보유 고객(가입시점 최근 3개월 내 실적)인 경우 연 0.15% ▲가입시점에 스마트뱅킹 정상 개인고객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정상고객인 경우 연 0.05% 등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들의 경우 1년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연평균 1%~1.5%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특판 상품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로 앞서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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