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 범부처 관련 예산 9372억 원을 투입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현행 32개국에서 최대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간다. 만약 본선 진출국 확대방안이 통과되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본선 진출국이 늘어나게 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주장 서건창이 연봉 4억 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연봉 2억 6000만 원에서 53.9% 오른 금액으로 팀내 FA 및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 최고액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알렉시 오간도(34, 도미니카공화국)를 18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는 에스밀 로저스의 영입 금액 190만 달러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라일 예이츠(63)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국제 스카우트를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로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베테랑 수비수 최재수(34)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10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키안(26)을 영입했다.
▲KBO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대회 공인구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11일 예비 소집일부터 공인구로 훈련한다.
▲해체된 현대코끼리 씨름단이 오는 13일 영암군 민속씨름단으로 부활한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선수 13명, 트레이너 15명으로 구성됐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구단 BI(Brand Identity)와 유니폼을 전면 교체했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30, 페낭FC)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 수상자로 뽑혔다.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상대가 4부리그 팀인 위컴비 원더러스와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