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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美 CES서 로봇·인공지능 공기청정기등 첫 선'호평'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까지 열린 '2017 CES'에서 코웨이가 처음 선보인 '코웨이 로봇 공기청정기'를 참관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로봇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코웨이 로봇 공기청정기'는 집안 내에서도 장소 별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찾아가 알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CES 참관객들로부터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불안감을 안심으로 바꿔주고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또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인 알렉사(Alexa)를 연계한 코웨이의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도 이목을 끌었다.

참관객들이 직접 영어로 '턴온(Turn On·공기청정기를 켜줘)' 또는 '인도어 에어 쿼러티(Indoor air quality·오늘 실내공기질은 어떠니?)' 등의 질문을 하면 제품 조작 및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제공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에어 매트리스'도 이번 2017 CES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참관객들은 직접 매트리스에 누워 에어셀의 움직임을 체험했으며, 에어셀을 부풀려 코골이를 멈추게 도와주는 코골이 습관 케어 기능은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번 전시는 환경가전업계에 사물인터넷을 최초 도입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웨이의 저력을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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