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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시청률 상승 기념 촬영 스틸컷 대공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스틸컷/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들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 15회 연속 수목드라마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방송된 15회는 20.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제작진은 6일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와 힘든 촬영 여건 속에서도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준청커플 전지현-이민호와 생일파티 촬영 중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희준-신원호-신린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신혜선과 장난기 가득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흐름이 마지막 회까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촬영을 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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