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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파주맛집 '약선마을'…오복탕 먹고 설 명절에 복받으세요!



파주지역 여행객이라면 추운 날 몸도 챙기고 복도 미리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이번 명절은 긴 연휴로 인해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추운 겨울 몸을 움츠리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 이번 연휴와 다가오는 명절에는 근교로 여행도 떠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맛 집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질 때 생각나는 음식은 당연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또한 이왕 먹는 음식 몸에도 좋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면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보양식이 많지만 파주로 목적지를 잡은 여행객이라면 '약선마을'의 해신탕과 오복탕을 먹어보자.

해신탕은 원기회복과 체력 보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보양음식으로 낙지, 전복, 가리비,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고 산양삼, 동충화초, 꾸찌뽕, 말굽버섯 등 무려 15가지 약재로 조리된다. 약선마을의 해신탕과 오복탕등 주요 메뉴는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데 필례약수물은 탄산약수로 철분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기로도 유명하고 원기회복에 좋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오복탕,산삼복탕, 토종닭, 지리산 산정 흑돼지 등을 주요 메뉴로 내놓고 있고 특히 오복탕은 유황오리를 소금에 찍어 먹는 맛은 여타의 오리고기 전문점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또한 오복탕을 다먹고 남은 진한 육수에 야채와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구수한 죽은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파주는 임진각,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벽초지 문화수목원 여행지가 가까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명절과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파주 여행도 하고 맛있는 보양식도 챙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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