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X바나나맛우유' 매출 10억 돌파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 X 바나나맛우유 핸드크림, 립밤/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X바나나맛우유' 매출 10억 돌파

올리브영의 '바나나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이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와 '빙그레'가 협업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이 매출 10억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리브영은 출시 당시 60개 매장에서 열흘 만에 16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데 이어 1월부터는 올리브영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

인기 요인으로는 이색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 요소를 안긴 것과 더불어 화장품 본연의 우수한 향과 품질로 승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가성비 트렌드와 맞물려 우수한 보습력과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이 연말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업계의 최근 트렌드인 '푸드메틱(음식+화장품)' 열풍과 사회 전반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소소한 위안을 주는 '스몰 펀(small fun)' 소비 현상을 선도하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며 "이번 사례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성공적인 이종 협업의 선례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의 '라운드어라운드X바나나맛우유' 협업 보디케어 라인은 '라운드어라운드 바나나맛우유 모이스춰라이징'과 '라운드어라운드 딸기맛우유 바이탈라이징' 2종으로 라인별 제품은 각각 ▲보디워시 ▲보디로션 ▲핸드크림 ▲립밤 ▲실속세트까지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