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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떡볶이 차별화를 꾀한 '걸작떡볶이' 차별화된 창업

▲사진/걸작떡볶이 제공





매년마다 트렌드코리아 책을 펴내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2017년 트렌드 중 하나로 '프리미엄B+'를 언급했다. 비플러스(B+)란, 평범한 대중제품(B급)에 가치를 추가해 B+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으로 가격 경쟁 대신 품질을 높여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외식전문가들도 내년 외식업계 주요 트렌드는 '패스트 프리미엄'으로 예측했다. 이는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구매하는 것이 아닌 알찬 구성과 좋은 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소비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에 따라 외식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떡볶 이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대표메뉴 국물떡볶이와 떡볶이에 닭을 넣은 국물닭볶이, 간장닭볶이 등이 걸작떡볶이의 대표 메뉴다. 이 메뉴들의 재료들을 보면 자연건조한 떡, 사골함유 소스, haccp 인증 부산어묵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걸작떡볶이의 메뉴들은 미리 만든 떡볶이가 아닌 주문 후 바로 조리해서 식탁에 나오기 때문에 작은 차이지만 떡볶이 재료만의 고유한 맛을 느낄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떡볶이 포장도 비닐봉지에 그냥 담아 주는 것이 아닌 위생적인 용기를 사용해 주문 포장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떡볶이의 가치를 높였다.

떡볶이도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이 높아짐에 따라 패스트 프리미엄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같은 가격에 좀 더 좋은 재료와 알찬 구성으로 특색 있는 떡볶이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간식 개념이었던 떡볶이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걸작떡볶이는 1월에 신 메뉴를 출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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