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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랭킹 고속 상승 2위…1위는 쭈타누깐



박성현(24)이 지난해 세계 랭킹 고속 상승 2위에 오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시작과 함께 세계 랭킹 27위를 기록했던 박성현은 1년 만에 10위로 도약했다.

이미 2015년 4승을 거두면서 세계 랭킹을 어느 정도 끌어올렸던 그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상위 랭킹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초청 선수로 나선 LPGA투어 대회에서의 선전도 세계 랭킹 10걸 진입의 바탕이 됐다.

그러나 박성현의 이 같은 활약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활약에는 미치지 못했다.

쭈타누깐은 지난해 63위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랭킹 2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해 5월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쭈타누깐은 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다. 이에 평균 랭킹 포인트도 1년 만에 6.07점이나 상승했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2.75점을 올렸다. 비록 쭈타누깐의 기록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지난해 박성현이 LPGA투어 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에 주력했던 것을 감안하면 값진 상승세로 볼 수 있다.

쭈타누깐, 박성현에 이어 전인지가 랭킹 포인트 상승 3위를 차지했고, 노무라 하루(일본), 찰리 헐(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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