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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오늘의 날씨] 새해 첫 출근 날부터 '짙은 연무'…곳곳에 '빗방울'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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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곳곳에 비 소식과 함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낮 동안에 비가 조금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동안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북부, 제주도(2일 낮)에서 5mm 미만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또 낮부터 밤 사이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옅은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연무는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나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한편 이날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대전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광주 3도, 제주 9도, 대구 2도, 부산 5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대전 10도, 춘천 8도, 강릉 12도, 광주 11도, 제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등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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