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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영상]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예고, 전지현 납치한 성동일? "모자썼네"

사진/네이버tvcast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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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위기에 처한다.

22일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분 예고편에서는 전지현(심청)이 성동일(마대영)에 붙잡힌 듯한 장면이 그려졌다.

꿈 속에서 인어로 나타난 전지현을 의심한 성동일은 이민호에서 전지현으로 타겟을 바꾼 듯한 모습. 성동일은 전지현에게 "뭐 좀 확인하려고"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민호(허준재)는 형사에게 잡혀 꼼짝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길한 예감에 청이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찾으려고 안간힘 쓴다.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또 이민호의 아빠와 엄마가 마주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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