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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고사 현장 공개/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안동 부용대 인근에서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고사를 기원하며 김진만 감독은 "'역적'이 첫 촬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만큼 모두 한마음으로 무사 평안을 기원해달라"면서 "추운 겨울, 뜨겁게 촬영하자. 즐겁고 보람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촬영하자"고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기를 북돋웠다.

추운 날씨에 지방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 모여 시청률 대박과 무사 촬영을 기도하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증명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한다. 호부호형 하지 못해 분노하다 임금에게 병조 참판직을 받은 후 체제에 순응하고만 홍길동이 아니라 폭력의 시대에 재물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친 홍길동, 그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리면서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짚어낸다.

MBC '킬미, 힐미'(2015)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룬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았고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했다.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출연한다. '불야성' 후속으로 2017년 초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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