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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신규 액티비티 오픈

베어스타운/이랜드



이랜드파크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신규 겨울 액티비티 '아이스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빌리지는 겨울 스키나 보드 이외에 놀거리와 볼거리를 모아놓은 액티비티 존이다.

아이스빌리지는 여름시즌 베어스타운의 야외 수영장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바 있다. 스케이트장과 키즈카, 이글루마켓, 푸드빌리지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있다.

스케이트장은 얼음스케이트장이 아닌 플라스틱 판 스케이트장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용료는 대인, 소인 구분 없이 80분에 8000원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도 마련됐다. 키즈카는 부모님이 조정하거나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도 있는 어린이 전용 전동카로 RV카는 8000원, 미니 AVT카는 1만원으로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이스빌리지에 조성된 5개의 이글루에서는 가죽공예, 실버공예 등 핸드메이드 소품과 쿠키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그 밖에도 씨앗호떡, 와플, 화덕피자 등 다양한 푸드트럭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스키나 보드 이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액티비티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수도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서울·경기권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올겨울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스타운은 국제공인 슬로프인 챌린저(2500m) 등을 포함해 모두 10면의 슬로프로 구성됐다. 익스트림 눈썰매장은 국내 최장 400m 길이의 리프트 탑승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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