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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화랑' 박형식, 촬영 당시 SNS "찜통 더위, 촬영 중" 눈길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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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형식 SNS글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은 지난 여름 '화랑' 촬영 당시 SNS에 "찜통 같은 날씨에 (보온병으로) 버틴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가 지나도 녹지않는 얼음. 이틀이 지나도 지속되는 시원함이란.. 진심으로 고맙다 너란 녀석"라며 '#보온병은써모스 #진리 #화랑 #촬영중'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9일 이날 베일을 벗는다. '화랑'은 100% 사전제작이자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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