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굴포천, '여성 시신' 발견…2006년엔 '쌍둥이 영아' 충격

>

인천 부평구 굴포천 유수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유수지에서 마대자루에 담겨있는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이 한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다.

여성의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지만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 현재는 인근 병원 영산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한편 앞서 굴포천에는 지난 2006년 남녀 쌍둥이로 추정되는 영아가 비닐봉지에 싸여 숨진 채 발견된 적 있어 시민들이 더욱 불안에 떨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