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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이리나 샤크·브래들리 쿠퍼 '임신', 내년 결혼설 진짜였나?

사진/미국연예매체 '피플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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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리나 샤크,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부모가 된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복수 연예매체는 모델 이리나 샤크 측근의 말을 빌어 "현재 임신 중기"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2일 '피플지' 역시 이리나 샤크 지난달 30일 임신 중에도 파리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내년 결혼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앞서 두 사람은 외신 보도에 따라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논의했고, 웨딩마치는 내년에 올릴 확률이 높다"고 결혼설에 휩싸인 적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임신과 결혼에 대해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