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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걱정없는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인기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금전적인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고객들이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대출금리 상승 정책으로 당장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걱정이 커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일을 기준으로 3%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시중은행들의 일반신용대출 등 신용대출 금리도 올라가고 있다. 하나은행의 9월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4.28%로 전월대비 0.11% 포인트 증가했고 IBK기업은행은 3.73%에서 3.79%로 평균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금전적인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내 집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 지역의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로는 개발 호재가 많은 강북구와 도봉구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고, 그 보다 더 저렴하고 넓은 집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의정부 신축빌라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말하는 지역 시세 통계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개통 호재가 기대되는 강북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번동, 수유동 신축빌라가 2억2천~2억8천 사이에서 분양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사업 호재가 있는 도봉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동, 방학동, 창동, 쌍문동 신축빌라가 2억3천~2억5천선에 거래된다.

'7호선 연장' 개통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의정부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가 1억8천~2억2천 사이에서 분양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신축빌라의 시세 통계를 공개하고, 빌라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포함한 '무료 빌라투어'를 진행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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