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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사이버대, 상계동 일대 15가구에 연탄 3000장 전달

서울사이버대, 상계동 일대 15가구에 연탄 3000장 전달

서울사이버대학교 허묘연 총장(오른쪽)과 교직원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SCU WAVE 봉사단이 26일 입동을 앞두고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허묘연 총장과 조재한 총학생회장(사회복지전공)을 비롯한 재학생, 교직원 30여명이 직접 연탄 3000장을 날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서울사이버대학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2011년 재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창단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SCU WAVE 봉사단이 매년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중 하나다.

사랑의 연탄 나눔에 함께 참여한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이다. 10장이면 사람의 체온인 36.5와 같다. 우리에겐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껜 혹독한 추위를 이기는 큰 힘이 된다"며 "교육을 하는 이유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니다. 나를 통해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서울사이버대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이러한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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