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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컬투쇼 채수빈 "내 얼굴 평범"…SNS '청순 미모' 눈길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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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채수빈이 자신의 외모 칭찬에 겸손함을 보였다.

26일 방송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연극 '블랙버드' 주연 배우 조재현과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블랙버드' 속 채수빈의 연기를 극찬하며 "채수빈은 데뷔를 연극으로 했다. 외모는 CF로 한 거 같지만, 첫 연기를 연극으로 했다. 연극배우와 스태프로 참여시켰다. 일도 시키고 연기도 시켰다"며 "지금도 채수빈 연기 평이 좋다. 오히려 내 연기에 안좋은 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수빈은 "(데뷔) 3년 됐다. 이번에 연극에 되게 욕심을 냈다. 버거울 수 있는 역할이었고 선생님이랑 같이 한 시간 반을 이끌어 간다는 게 버거울 텐데 욕심을 냈다. 부족한 게 많은데 기대치가 없는 상태에서 보니까 평이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

컬투는 채수빈의 대답에 "겸손하다. 그럼 본인이 예쁜 건 언제부터 아느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채수빈은 "어릴 때 엄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예쁜 줄 알고 살았다. 그랬다가 데뷔하고 워낙에 예쁜 분들이 많고 잘생긴 분이 많으니까 지금은 연예인치고는 평범한 거 같다"며 자세를 낮췄다.

한편 채수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고 있다. 댓글에는 한국어·영어뿐 아니라 베트남어로도 미모에 대한 감탄 글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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