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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삼호가든3차, 디에이치 2호 브랜드 아파트로 재탄생

현대건설이 지난 8월 진행한 '디에이치' 브랜드의 두 번째 론칭 사업이 본격화된다. 삼호가든3차는 수주단계부터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해 수주한 사업지다. 삼호가든3차는 서초구 반포동의 424가구로 835가구의 디에이치 브랜드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은 지난 5월 조합원 분양신청 이후 관리처분계획 수립과정에서 내홍을 겪다가 최근 재개됐다. 현대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 조합은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과 상호협력을 통해 연내 관리처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삼호가든3차 주출입구와 외관



이 단지는 디에이치 강남 최초·최대·유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삼호가든3차는 강남 최초 비정형(곡선) 외관과 문주, 강남 최초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과 강남 최초 TEEMS & HERV 시스템을 탑재한다.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공동주책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다.또 한 TEEMS(폐열 회수 환기시스템) & HERV(에너지·환경 관리)는 환기 분야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한 시스템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첫 디에이치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여진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개포지역 랜드마크로 2호 디에이치 사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삼호가든3차에 디에이치 2호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디에이치가 강남 재건축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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