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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 소감 "많은 걸 나눈 작품"



배우 박소담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1일 소속사를 통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말 마지막이 왔네요. 올 초 하원이의 에너지에 끌렸고, 그 에너지가 저에게 필요했고, 그런 하원이를 뜨겁게 안아주고 싶었는데! 어느덧 정말 마지막… 많이 배웠고, 많은 걸 함께 나눈 작품이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라며 함께 고생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표했다. 또한 박소담은 "안녕 은하원! 안녕 신네기! 뿅"이라는 귀여운 말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여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모두 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 가운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이끈 중심축인 박소담과 정일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박소담은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으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극중 꽃미남 재벌 3세 강지운 역의 정일우와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마지막 회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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