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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광주銀, 수도권 틈새시작 공략…28번째 점포 '광교지점' 개점

30일 광주은행이 수도권 28번째 점포인 '광교지점'의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김한 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광주은행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광주은행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30일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지점 개점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점한 광교지점은 경인지역 열 번째 점포이자 수도권 28번째 점포다. 광주은행은 지난 4월 지방은행의 경기도 진출 허용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틈새시장 공략과 영업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광주은행의 지난 8월 말 기준 수도권 점포 여·수신 잔액은 8조5000억원으로, 전체 여·수신 잔액인 35조9000억원의 24%에 육박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개점한 23개 전략점포 중 20개 지점이 월중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이는 건물 2층 이상 점포 입점과 소규모 점포 운영으로 인한 고정비 최소화와 소매금융 확대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한 행장은 "광주은행은 중서민과 상공인을 위한 소매금융에 주력해 나가고 있으며,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수도권 지역의 풍부한 자금을 호남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운을 불어넣는 '건실한 우량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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