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이광구 행장 "위비크라우드, 업계에 새바람 일으킬 것"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크라우드 오픈행사'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왼쪽에서 5번째)이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사장(왼쪽 네 번째),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왼쪽 첫 번째), 한만택 필마픽쳐스 대표(왼쪽 두 번째)등과 함께 축하떡을 컷팅하고 있다./우리종합금융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 오픈행사를 열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무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경기창조혁신센터, 한국창업진흥협회, 르호봇 등 창업관련 단체장,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광구 행장은 "청년창업,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전문투자플랫폼으로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대한민국 선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우수한 발행인을 발굴·유치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비크라우드에서 발굴된 우수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에게는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 기업금융서비스를 통해 후속투자를 모색하는 방법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장은 위비크라우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약하며, 1호 발행 업체인 영화 '오뉴월'과 t-commerce 업체인 '(주)토스트씨'에 직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