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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자하스마트와 e마을 앱에 뉴스공급 MOU체결

메트로미디어의 이장규 대표이사(왼쪽)와 유호철 자하스마트 대표이사가 서울 종로구 메트로미디어 사옥에서 메트로신문 뉴스 콘텐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메트로신문의 다양한 뉴스가 전국 100여 아파트(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다.

메트로신문은 소셜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자하스마트와 뉴스 콘텐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자하스마트가 개발한 공동주택 입주자용 모바일앱 'e마을'에 메트로신문이 공급하는 뉴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메트로신문이 인터넷 회원들에게 매일 아침 제공하는 뉴스레터도 'e마을' 앱에서 볼 수 있게 된다.

'e마을' 앱은 서울 구로구, 양천구, 서초구, 관악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성동구 등 현재 약 7만5000세대 입주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는 앱으로, 아파트 공공현관의 출입에서부터 화재알림, 무인택배, 주차장알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 온라인투표, 관리비 조회 등의 다양한 공동주택 입주자용 부가서비스를 단지별로 특화해 제공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입주자가 스마트폰에 'e마을' 앱을 설치한 뒤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동현관에 접근하면 근거리통신기술로 입주자의 ID를 인식한 뒤 공동현관 문을 자동으로 열어준다. 공동현관의 비밀번호를 별도로 입력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는 "도시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뉴스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트로신문은 이번 ㈜자하스마트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좀 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트로신문은 지역 경제와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기업가정신을 북돋아 시장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호철 ㈜자하스마트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으로 e마을 앱을 이용하는 ㈜자하스마트의 고객들에게 메트로신문의 뉴스를 비롯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자하스마트는 앞으로도 우리가 사는 곳이나 성별, 연령, 부, 가치관, 직업, 종교 등과 상관 없이 모두가 똑같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격차와 정보소외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마을'앱은 안드로이드 버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경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받으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메트로미디어의 이장규 대표이사(왼쪽)와 유호철 자하스마트 대표이사가 종로구 메트로미디어 사옥에서 메트로신문 뉴스 콘텐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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