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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인포그래픽뉴스] 우리동네 택배 자동분류 시원시원하게~!

그래픽/정민주기자



CJ대한 통운이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택배서브터미널의 분류 자동화를 추진중입니다.

택배관련 뉴스나 영상을 보면 택배기사들이 오전에 출근해 컨베이어에 있는 택배박스 중 자기 담당 지역으로 가는 택배박스를 분류하는 모습을 볼수 있죠. 시간도 오래걸리고 땀도 많이 흘리고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또한 관련 산업 성장으로 취급 물량이 많아져 분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죠.

CJ대한통운이 이러한 분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휠소터(Wheel Sorter)'를 전국 모든 서브터미널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휠소터란 컨베이어에 흘러가는 택배박스를 지정된 구역으로 밀어 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CJ대한통운은 수도권 100여곳을 포함해 전국에 있는 200여 곳의 서브터미널 휠소터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보다 빠른 운송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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