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소니코리아, ICA 2016서 2세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전시

소니코리아가 ICA 2016에서 데이터 장기 보존을 위한 아카이브를 전시한다.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2016 총회)에서 2세대 옵티컬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CA 2016에 부스를 마련하고 2세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CA는 1984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기록 유산의 보호와 전문성의 증진을 위해 창설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4년 주기로 ICA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2016 총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소니코리아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3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기록 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는 블루레이 프로페셔널 디스크를 탑재해 기온·습도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한 손상 없이 반영구적인 데이터 보존이 가능하다.

지난 5월 공개된 2세대 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저장 공간이 2배 이상 향상됐다. 카트리지 당 3.3테라바이트(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읽기 2Gbps, 쓰기 1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내비게이터 X'도 선보인다. 콘텐츠 관리, 제작, 아카이브 및 워크플로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내비게이터 X로 중소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