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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와 곤드레로 맛냈다! '찬이네감자탕'



감자탕은 부드러운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와 푹 끓여낸 얼큰한 국물 요리로, 가족 외식메뉴부터 회식메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돼지등뼈에 감자, 시레기 등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여 영양가 풍부하다. 강원도 태백의 '찬이네감자탕'은 고랭지에서 재배된 시레기와 곤드레로 맛을 낸 감자탕이 일품이다.

모든 종류의 감자탕에는 기본으로 강원도 태백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시레기가 들어간다. 시레기와 곤드레는 전통방식인 자연 동결 건조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곳의 시레기는 10월에서 11월에 어린 무청을 수거해 녹였다 얼렸다를 반복해 만드는 것으로 고소하고 질기지 않으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곤드레 역시 강원도 태백 고랭지에서 재배된 것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이 함유돼 열량이 낮아 소화를 돕고 섬유질도 풍부하다.

찬이네감자탕 태백점의 음식은 곤드레, 시레기감자탕부터 매운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자연동결건조방식을 고집한 시레기를 이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