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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타임, 호캉스족 위한 '서울 특급호텔 열대야 패키지' 출시

호텔타임이 서울지역 유명 호텔 16곳과 손잡고 '서울 특급호텔 열대야 패키지' 기획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위드이노베이션



호텔타임이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열대야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호텔타임커머스 O2O 호텔타임은 서울지역 유명 호텔 16곳과 손잡고 내달 13일까지 호캉스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 여름은 도심 호텔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이 많았다.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자체 커뮤니티 '여기톡'에서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3%의 응답자가 올 여름 더위를 피해 호텔을 이용했다고 답했다. 또한 57%는 폭염 때문에 멀리 가려던 휴가 계획을 변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위를 피할 실내 공간으로는 48%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선택했다. 음식점·카페(17%), 영화관(13%), PC방·만화방(11%), 백화점(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기획전에는 롯데L7호텔 명동, 신라스테이 광화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이 참여한다. 호텔 1박을 비롯해 루프탑 이용권과 치킨·맥주 세트, 빙수 등 더위를 날리는 서비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1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위드이노베이션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중순 이후 호텔 예약 건수가 평소보다 50% 넘게 증가했다"면서 "이 같은 고객수요를 반영해 서울 유명호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단독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내달 11일까지 신라스테이 5곳과 '감동 사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텔타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라스테이 제주, 울산, 천안, 구로, 동탄 중 숙박하고 싶은 곳을 선택해 관련 사연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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