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협은행 주안지점, 한달 새 보이스피싱 두 차례 막아

지난 22일 수협은행 인천 주안지점에서 박달서 인천남부경찰서장(사진 왼쪽)이 윤남희 대리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공로로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주안지점의 한 직원이 한 달 새 두 차례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아 두 번째 감사장을 받았다.

Sh수협은행은 주안지점 윤남희 대리가 지난 21일 8100만원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아 지난 6월에 이어 한달 사이 두 차례의 금융사기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Sh수협은행 고객 A씨는 차량을 구입하려 한다며 주안지점을 찾아 적금의 중도해지를 요청했다.

A씨는 해지 과정에서 현금인출을 고집했고, 이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윤 대리가 지급을 늦추면서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윤 대리는 지난달에도 명의가 도용돼 누군가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금감원 사칭 전화를 받고 사기를 당할 뻔한 고객의 피해를 막아내 남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윤 대리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아내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