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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홍문종 당 대표 출마 결심…단일화냐, 컷오프냐

후보 7명으로 늘어..후보 간 교통정리 안되면 예비경선 불가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당 대표 출마에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새누리당 홍문종(경기도 의정부을·4선) 의원이 25일 8·9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의 출사표로 당 대표 후보자가 7명으로 늘어난만큼 컷오프를 통한 예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홍 의원은 이날 출마 가능성과 관련, "출마하는 게 맞다. (후보 단일화를 위해) 마지막으로 1∼2명과 더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홍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최경원 의원과 만나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계 후보 단일화를 위해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주영·정병국·한선교 의원과 만났으나 의견 일치는 아직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당 대표 후보는 7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출마후보자가 7명을 넘어설 경우 5명으로 추려내는 컷오프를 진행키로 한 만큼 후보들 간 단일화 등 교통 정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예비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비박계 후보들 간 단일화에 속도가 붙거나 새로운 대항마가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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