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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개최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개소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이화의료원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이대목동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 경영진과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김용준 양천소방서장, 김병로 강서소방서장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조직개편을 통하여 응급진료부를 두고 응급진료부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신설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은 물론 응급중환자실, 응급병동 등 응급환자 전용 시설을 대폭 확장해 운영하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6명이었던 의료진도 응급의학 전문의 7명, 소아응급 전문의 3명 등 10명으로 확충했다. 응급실 전담 간호사도 4명을 추가해 56명으로 확대했다. 응급 전용 중환자실 간호인력 역시 13명이 늘어난 23명으로 늘렸다. 이 밖에도 응급구조사 5명, 정보관리 인력 2명을 포함해 전체 10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서남권 주민 기대에 부응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응급실을 찾는 환자 100%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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