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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베트남 다낭서 유람선 전복…인원·국적 파악 불분명



베트남 다낭서 유람선 전복…인원·국적 파악 불분명

베트남 다낭서 승객 41명을 태운 관광용 선박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한국 외교부는 아직까지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 사고는 4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각) 발생했다.

베트남 민영 인터넷 언론매체 VTnews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약 50여명의 여행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사고 당시 42명이 탑승했다. 그 중에는 한국인 20여명도 탑승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이들의 정확한 수나 국적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베트남 구조 당국은 이번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모두 4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 유람선은 베트남 다낭시 노보텔 맞은편 Han River(다낭)에서 후이성을 지나 뚜안푸옥 다리를 돌던 지점에서 뒤집혔으며, 배안에 있던 일부 승객은 일부는 탈출해 강안으로 헤엄쳐 나왔다.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Huynh Duc Tho는 급히 구조현장에 도착해 베트남 다낭 사고 상황을 적접 보고받고, 구조작업에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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