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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바로잡습니다] "검찰, 금품수수 의혹 박기춘 소환 예정" 기사 관련 사진 오류

메트로신문은 2015년 7월 10일자 4면에 '검찰, '금품수수 의혹' 박기춘 소환 예정'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에 관련 사진을 싣는 과정에서 박기춘 의원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싣는다는 것이 편집상의 실수로 박기춘 의원 얼굴은 빠지고 본 기사와 무관한 김성태 의원 얼굴만 지면에 실리는 결과가 되었다는 것을 2015년 8월3일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이 기사와 김성태 의원은 아무런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점을 밝히고, 좋은 내용도 아닌 기사에 얼굴이 노출된 김 의원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편집 전 사진. 메트로신문 해당 기사의 온라인 판에는 이 사진이 첨부 게재됐으나, 이 사진도 2015년 8월3일 삭제조치했다.



메트로신문 2015년 7월10일 자 4면 지면. 왼쪽 중단 2단 박스 기사안에 기사내용과 무관한 김성태 의원 얼굴사진이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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