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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올겨울 '아이 세럼' 주름 잡다

뷰티업계, 건조한 겨울 맞아 '세럼' 제품 잇따라 선보여

왼쪽부터 케이트 서머빌, 필로소피, 키엘.



본격적인 추위로 피부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보습 제품 가운데 눈가를 관리하는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눈가는 피지·땀이 분비되지 않아 매우 건조한데다가 하루 1만 번 이상 움직임으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화장품 업체들도 눈가 잔주름·다크서클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성 아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촉촉함을 강조한 '세럼' 형태가 주를 이룬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트 서머빌은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 '케이트수티컬 아이 세럼'을 출시했다.

처짐·다크서클·주름 등 복합적인 노화증상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고농축 세럼으로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수분 보유력이 탁월한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세라마이드 성분이 미세주름을 옅어 보이게 만들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베리잎 추출물이 눈가에 탄력을 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필로소피의 '타임 인 어 보틀 포 아이즈 데일리 에이지-디파잉' 아이세럼은 특허 성분 '안티옥시던트 리페어 복합체'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막는다. 제품에 함유된 카르노신 성분이 영양을 공급해 주름을 완화하고 은행잎 추출물은 다크서크를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키엘은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을 내놨다. 눈가 주름뿐 아니라 처지는 눈꺼풀·힘없는 눈꼬리·거칠어진 눈 밑 피부까지 360도 눈가 케어를 통해 팽팽한 동안 눈매로 가꿔준다는 게 키엘 측의 설명이다. 제품에 함유된 감귤 추출물 등 주요 성분은 눈가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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