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2024년 새해 첫 이벤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LG 스탠바이미 GO 등을 상품으로 내건 창립기념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를 표방하며 1991년 창립한 타이어뱅크가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유통 채널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준비에 나선다.

이번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3+1 타이어 할인 행사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품 추첨은 월 1회 총 3회 진행하며 각 회차 당첨자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회차 별로 벤츠 각 1대, LG 스탠바이미 GO 각 3대,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각 3대,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각 2대, 커피쿠폰 각 100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33년간 타이어뱅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타이어뱅크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