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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MMO 강자답게...'퍼즈업'으로 글로벌 공략 속력

엔씨소프트가 소통 문화 엔씽(NCing)을 통해 공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소통 문화 '엔씽(NCing)'을 통해 공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오픈형 R&D(연구개발) 문화 엔씽으로 다수의 신작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 취지,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을 꾀한다.

 

'퍼즈업'은 엔씽 콘텐츠가 실제 게임으로 출시되는 첫 사례다. 지난 2월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했으며 개발진이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데브로그(Devlog) 형식으로 재미 포인트를 짚었다.

 

'퍼즈업'은 오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지난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는 일반적인 3매치 퍼즐게임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특수 블록과 매 단계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들은 퍼즐 맞추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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