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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1만 인구회복'위해 산학협력 간담회 개최

41만 인구회복관련 '산학 협력 간담회' 개최 사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17일 오후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구미상공회의소 및 (사)중소기업협의회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4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41만 인구회복」산학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학과 취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이해, 기업과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41만 인구를 회복하고 학교와 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미시의 인구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교 신입생들과 기업체 근로자들의 전입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 등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구미시 인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회가 됐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인구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2023년을 구미시 41만 인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섭 구미 부시장은 "대학생과 근로자는 우리 구미의 희망이다"고 전하며, "대학생과 근로자들이 당당한 구미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 활력을 부어 넣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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