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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로템, 수소·로봇 분야 사업 확대…새로운 도약 예고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현대로템이 수소·로봇 등 지속가능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22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1'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부품 공급망 체계와 생산성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매진하면서 글로벌 경제 침체와 사회적 불안정을 극복해 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소, 로봇 등 지속가능 분야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날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관련 활동과 회사의 주요 정보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에서는 '창의적 혁신을 통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성장'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지배구조(Principlesof Governance) ▲지구(Planet)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등 4가지를 내세웠다. 3대 지향점과 9대 전략과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달성 성과도 소개됐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4월 각 사업본부 명칭을 기존 철도, 방산, 플랜트에서 레일솔루션, 디펜스솔루션, 에코플랜트 사업본부로 각각 변경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현대로템의 ESG 계획과 향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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