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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서빙로봇·VR 등 구미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서 선보여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KT전시부스에서 VR과 AR글래스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KT

KT가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에서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13일 경북 구미시 금오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에서 5G 기지국 장비와 함께 인공지능(AI) 서빙로봇, 반려로봇,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글래스 등 5G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5G 테스트베드'는 5G 융합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5G 시범망에서 시험할 수 있는 장소다.

 

KT는 '5G 테스트베드'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5G 제품 및 각종 서비스에 대한 시험인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비롯한 ICT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T가 시연한 AI 서빙로봇 음료배달 장면을 보거나 VR 스포츠를 체험하기도 했다.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각종 단말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5G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계기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지역기업이 우수한 5G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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