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카드 고객 전용 '해외직구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외직구 서비스는 기존 하나카드가 선보인 해외 이용 플랫폼 'GMH'에 추가된다.
해외직구 라운지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등 주요 사이트가 입점했다. 또 구매 물품의 불착, 파손, 반품 등을 건당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하는 무료 보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서비스를 통해 해외 직구를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 쿠폰, 적립금 적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 한경호 본부장은 1일 "이번 '해외직구 라운지' 오픈을 통해 해외 직구가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던 고객들게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혜택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고객의 편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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